'통일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제45회 통일서원제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6일 경주 통일전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통일서원제’를 개최했다. 통일전은 신라의 삼국통일 위업을 기리고, 민족의 최대 숙원인 남북통일에 대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77년 경주에 통일전을 건립하고, 내부에는 삼국통일에 큰 공을 세운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대왕 영정을 모시고 있다.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오색 단풍이 산과 들을 물들인 만추의 계절, 경주 곳곳이 가을색으로 가득하다.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잎의 농도가 유독 짙다. 경주는 매년 가을이면 힐링을 위한 나들이객으로 북적인다. 자연이 그려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경주 곳곳이 물들었기 때문. 청명한 하늘 아래 더할 것 없이 아름다운 대자연이 함께하는 경주의 주요 명소를 소개한다. 깊어가는 가을, 경주가 선물하는 멋진 풍광과 정취에 푹 취해보자. ◼︎ 황금빛 가을을 걷다, ‘통일전 은행나무길’ 경주 도심에서 불국사...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지난 19일 새벽,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김석기 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등 당직자들과 일출을 맞는 것을 시작으로 1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어 경주의 통일전을 찾아 순국선열 영전에 참배하고 출정식을가지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이 후보는 경주에서 경산, 청도, 포항, 구미 등 5개 시군을 잇달아 찾으며 첫날부터 하루 330km 이상을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날 통일전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경주지역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등산하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계절을 맞아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에서 14일, 절정인 단풍절경을 보러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한영훈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통일전 일원 동남산 등산로에 모여 등산로 일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조심기간과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한영훈 한국자유총연...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위드 코로나 시대, 제한됐던 일상이 풀려 가고 있다. 이번 주말엔 집에 있지 말고 꼭 나가서 자연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흠뻑 빠져 보자. 천년고도의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경주의 가을 관광지를 추천한다. 나를 찾아 떠나는 풍경, ‘서면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경주 도심지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지만 최근 몇 년 사이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이국적 풍경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
[파이널24]고성군은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1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8월 23일 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진행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공무원 중 1차 평가를 통해 후보를 선정하여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우수 1명, 장려 5명으로 총 6명이다. 우수는 발달장애인들이 자립 전에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중간 역할을 위해 자립생활 체험홈을 설치한 주민복지실 이재호 주무관이며, 장려...
[파이널24]고성군이 지난해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피해를 본 통일전망대 임대상인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대책에 나섰다. 통일전망대는 매년 100만명 이상 찾는 동해안 최북단 대표 관광지이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운영이 중단(2020.2.25.~ 2020.8.13.(171일)/2020.12.24.~2021.1.4.(12일))되어 통일전망대 입점 상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겼다. 이에 군에서는 운영 폐쇄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부분에 대하여 지방세, 재난지원, 재난보상, 소상공인 지원등 다각적인 지원 ...
아트호텔 룸 전경[파이널24]강원 고성군은 2020년부터 추진한 고성 DMZ 문화예술 삼매경 사업에 대해 오는 5월 17일 명파리 ‘아트호텔 리메이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서는 그간 사업추진 경과와 기념촬영 및 아트하우스 순람, 그 외 초청인사는 개인일정에 맞추어 자유롭게 관람하며 예술감독 및 큐레이터, 참여작가가 참석하여 사업 및 공간을 소개한다. 통일전망대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아트호텔은 바다와 철책, 명파해수욕장, 오토캠핑장과 특색있는 예술이 가미된 전시문화예술공간 및 휴식·체험장소 제공과 마을연계 프로젝트인 아트(...
[파이널24]사북신협에서는 13일 오후 1시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코로나19 극복 해파랑길 대종주(부산오륙도∼고성 통일전망대 770km) 남북평화통일 기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원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안병대 신협전국협회장 대표회장, 송계호 사북신협이사장, 성희직 광부 시인, 신협 조합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평화통일기원 퍼포먼스, 성희직 시인의 통일전망대 시 낭독, 우리의 소원 통일 노래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사북신협은 최근 몇 년 사이 자산이 700억 원대로 급성장하며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평화의 소[파이널24]김포에는 평화와 통일을 기다리는 특별한 ‘소’가 있다. 지난 정축년(丁丑年) 정초, 1997년 1월 한강하구 중립수역에 위치한 유도(留島)에서는 북측에서 떠내려온 ‘소’를 대한민국 해병대가 구출하여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다. 구출된 소는 1996년 여름, 북한에서 홍수에 휩쓸려 떠내려와 겨우내 굶주려 있었고 지뢰에 발목까지 다쳐 죽기 직전의 상태였다. 구출 이후 그 소는 ‘평화의 소’라고 불리며 제주에서 온 ‘통일염원의 소’를 신부로 맞이하여 7마리의 새끼를 낳으면서, 한동안 남북한 평화의 상징으로 사람들의...